을지대학교병원 간호부는 13일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한뜻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10층 병동 간호사들이 참여해 몸이 불편한 분들에 도움을 주고, 시설 내 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간호부 박건희 파트장은 “날씨가 더워 힘은 들었지만 동료들과 함께한 봉사활동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 간호부는 한뜻마을과 2007년부터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