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수요 을지음악회 개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초청, 다양한 합창 하모니 선보여
을지대학병원은 11일 낮 12시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제93회 환자를 위한 수요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초청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이영재의 지휘로 ‘아름다운 세상’, ‘주님이 지으신 솜씨’ 를 비롯해 ‘그리운 금강산’, ‘오버 더 레인보우’ 등 다양한 합창곡을 선보여 환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을지대학병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수요 을지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