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뇌졸중 진료기관 평가 1등급
을지대학병원이 ‘2010년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을지대학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201개(상급종합병원 44개소, 종합병원 157개소) 급성기 뇌졸중 진료기관
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은 기관은 전체의 47.8%다.
한편, 뇌졸중은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환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단일 질환으로는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에 해당하는 매우 위험도가 높은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