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정보 |
발열, 오한, 몸살 등의 증세를 동반하며 심장, 폐 등의 각종 장기의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Leptospira interrogans가 원인균이다. 주로 쥐의 분변을 통하여 사람에게 감염되며 가축에도 감염되는 인수 전염병이다.배양 검사가 음성인 경우 혈청학적 검사가 매우 유용하며 임상적으로 의심이 가고 역가가 1:64 이상이면 본증을 의심, 질병 발현 시기부터 1주까지는 혈액에서 발견되며 감염 후 1주 이후에는 소변에서 균을 발견 가능하다. IgM은 질병 발현 후 1~2주면 검출할 수 있으며, 2~4주에 최고조에 달한다. |